
저자소개
- 마이클 고힌
미국 피닉스 소재 미셔널 트레이닝 센터 신학 교육 디렉터이며, 그랜드래피즈 소재 캘빈 신학교의 선교적 신학 교수.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A.)에서 공부했으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을 연구해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와 리젠트 칼리지 등에서 가르쳤다. 『교회의 소명』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이상 IVP), 『21세기 선교학 개론』(CLC), 『열방에 빛을』(복있는사람) 등을 썼으며, 『성경은 드라마다』 『세계관은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창조 타락 구속』 『선교적 성경 해석학』(이상 IVP)을 공저했다.
도서소개
평생의 목회와 가르침을 집대성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핵심 통찰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마이클 고힌이 40여 년간 목회와 가르침을 통해 다듬어 온 신학적 통찰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성경 이야기,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이라는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풀어낸다. 즉 이 책은 복음을 개인의 구원이나 사후 세계에 국한된 메시지가 아니라, 온 창조 세계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광대한 이야기로 제시하며, 또한 우리가 그 이야기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며 세상을 위해 복음을 살아 내는 선교적 백성으로 부름받았음을 보여 준다. 우상숭배적 문화와 개인주의적으로 축소된 신앙을 넘어, 오늘 이곳에서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안내서다.
책 속으로
다른 문화적 맥락에 있는 교회를 위해 쓰인 이 책을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 서구 문화의 강력한 ‘인본주의적 삶의 비전’이 마치 하나의 포교하는 종교처럼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도시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서구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종교 세력입니다. 매우 깊이 스며들 뿐만 아니라 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 지구적 문화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서구 문화는 교회가 긴 역사 속에서 직면했던 그 어떤 적보다 위험한 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복음에 가장 저항적인 문화이기도 합니다. 서구 문화는 기독교 신앙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 오면서 복음의 비판에 대해 거의 면역이 생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만연하며, 가장 위험하고, 가장 저항적인 문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서구 인본주의 문화 속에 살아가는 모든 교회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 셈입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가 서구의 전 지구화라는 ‘종교적 영들’의 영향 아래서 살아가고 있다면, 북미 교회가 겪는 것과 동일한 위험과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판 서문
이 책은 목회와 학문의 긴 여정이 맺은 결실을 담고 있다. 책이 출판될 무렵이면 나는 칠순을 맞는다. 여기에 담긴 내용은 세상을 위해 복음을 신실하게 살아 내는 회중을 형성하고자 40년 넘게 이어 온 목회와 가르침의 정점이다. 이 책은 내가 기독교 신앙의 정수라고 믿는 바를 집약하여 읽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정수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그들의 소명에 합당하게 형성하며 빚어 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서문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세상의 참된 이야기로서의 성경, 세상을 위한 새 인류로서의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들의 문화와 맺는 선교적 만남. 이 네 가지가 바로 오늘날 교회에 생기를 불어넣고 언약적 신실함으로 이끌기 위해 회복해야 할 선교적 원동력의 요소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1장 호소를 시작하며
복음은 과거에 관한 것이다. 예수님의 생애, 특히 그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통치가 임했다. 또한 복음은 미래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날 완전히 임할 것이며, 그분의 회복하시는 능력은 남아 있는 모든 저항을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또한 현재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통치하시고, 그분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지금 여기에 있다.
3장 복음이란 무엇인가?
교회에 속한 우리는 성경 이야기를 우리 시대의 모든 문제에 대해 논할 권위를 가진, 세상의 ‘참된’ 이야기로서 신실하게 다시 들려주어야 한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설교, 가르침, 제자 훈련, 성례, 예배, 지역 회중의 모든 삶과 사역에서 되새겨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 안에 굳건히 서는 신실한 제자로 준비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거대한 이야기에 의해 형성될 것이다.
11장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할 시급성
교회는 그리스도 안의 새 인류로서 세상을 위해 평화와 인간 번영의 새 생명을 성령에 의해 이미 받은 공동체이며, 언젠가 그것을 충만하게 상속받을 것이다. 이 현존하면서 동시에 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와서 우리와 함께하라고 다른 이들을 초대한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에서 하나님 백성의 역할이다.
12장 하나님 백성의 선교적 소명
선교적 만남은 신자들이 문화에서 철수하는 대신, 그들의 이웃들과 연대하여 문화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진정한 선교적 만남은 우리가 인간 문화의 일부가 되는 것이 선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의 삶을 창조하신 방식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파괴적이고 비인간화하는 그 우상숭배를 증오하면서 우리 문화를 사랑하도록 부름받았다. 우리는 항상 공동선을 추구하며 우리 문화의 역사적 발전에 참여한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신다. 우리 또한 그래야 한다.
15장 오늘날 서구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저자소개
- 마이클 고힌
미국 피닉스 소재 미셔널 트레이닝 센터 신학 교육 디렉터이며, 그랜드래피즈 소재 캘빈 신학교의 선교적 신학 교수.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A.)에서 공부했으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을 연구해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와 리젠트 칼리지 등에서 가르쳤다. 『교회의 소명』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이상 IVP), 『21세기 선교학 개론』(CLC), 『열방에 빛을』(복있는사람) 등을 썼으며, 『성경은 드라마다』 『세계관은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창조 타락 구속』 『선교적 성경 해석학』(이상 IVP)을 공저했다.
도서소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핵심 통찰
책 속으로
다른 문화적 맥락에 있는 교회를 위해 쓰인 이 책을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 서구 문화의 강력한 ‘인본주의적 삶의 비전’이 마치 하나의 포교하는 종교처럼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도시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서구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종교 세력입니다. 매우 깊이 스며들 뿐만 아니라 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 지구적 문화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서구 문화는 교회가 긴 역사 속에서 직면했던 그 어떤 적보다 위험한 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복음에 가장 저항적인 문화이기도 합니다. 서구 문화는 기독교 신앙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 오면서 복음의 비판에 대해 거의 면역이 생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만연하며, 가장 위험하고, 가장 저항적인 문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서구 인본주의 문화 속에 살아가는 모든 교회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 셈입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가 서구의 전 지구화라는 ‘종교적 영들’의 영향 아래서 살아가고 있다면, 북미 교회가 겪는 것과 동일한 위험과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판 서문
이 책은 목회와 학문의 긴 여정이 맺은 결실을 담고 있다. 책이 출판될 무렵이면 나는 칠순을 맞는다. 여기에 담긴 내용은 세상을 위해 복음을 신실하게 살아 내는 회중을 형성하고자 40년 넘게 이어 온 목회와 가르침의 정점이다. 이 책은 내가 기독교 신앙의 정수라고 믿는 바를 집약하여 읽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정수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그들의 소명에 합당하게 형성하며 빚어 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서문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세상의 참된 이야기로서의 성경, 세상을 위한 새 인류로서의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들의 문화와 맺는 선교적 만남. 이 네 가지가 바로 오늘날 교회에 생기를 불어넣고 언약적 신실함으로 이끌기 위해 회복해야 할 선교적 원동력의 요소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1장 호소를 시작하며
복음은 과거에 관한 것이다. 예수님의 생애, 특히 그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통치가 임했다. 또한 복음은 미래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날 완전히 임할 것이며, 그분의 회복하시는 능력은 남아 있는 모든 저항을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또한 현재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통치하시고, 그분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지금 여기에 있다.
3장 복음이란 무엇인가?
교회에 속한 우리는 성경 이야기를 우리 시대의 모든 문제에 대해 논할 권위를 가진, 세상의 ‘참된’ 이야기로서 신실하게 다시 들려주어야 한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설교, 가르침, 제자 훈련, 성례, 예배, 지역 회중의 모든 삶과 사역에서 되새겨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 안에 굳건히 서는 신실한 제자로 준비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거대한 이야기에 의해 형성될 것이다.
11장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할 시급성
교회는 그리스도 안의 새 인류로서 세상을 위해 평화와 인간 번영의 새 생명을 성령에 의해 이미 받은 공동체이며, 언젠가 그것을 충만하게 상속받을 것이다. 이 현존하면서 동시에 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와서 우리와 함께하라고 다른 이들을 초대한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에서 하나님 백성의 역할이다.
12장 하나님 백성의 선교적 소명
선교적 만남은 신자들이 문화에서 철수하는 대신, 그들의 이웃들과 연대하여 문화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진정한 선교적 만남은 우리가 인간 문화의 일부가 되는 것이 선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의 삶을 창조하신 방식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파괴적이고 비인간화하는 그 우상숭배를 증오하면서 우리 문화를 사랑하도록 부름받았다. 우리는 항상 공동선을 추구하며 우리 문화의 역사적 발전에 참여한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신다. 우리 또한 그래야 한다.
15장 오늘날 서구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