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함께그린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교회를 향한 꿈 나눔] 질문과 답변

[교회를 향한 꿈 나눔] 질문과 답변 입니다.



1. 기도 공간이 상시로 개방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 교회 본당은 평일(화~금) 새벽예배 시간(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3시까지는 언제든지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화~목)도 훈련과 예배, 다락방 등 다양한 사역으로 대략 9시 30분까지 열려 있으며, 금요일은 저녁 10시까지 본당에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외의 시간에 교회에서 기도하시기 원하시는 함께그린교회 성도님은 사무실에서 교회사용에 대한 안내를 받으시면 언제든지 기도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2. 새신자 교육 마치고 다락방에 가도 적응을 위해 일정 기간 돌보아주면 좋겠어요. 

: 함께그린교회는 예배와 다락방이라는 큰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락방은 성도의 교제와 영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은혜의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다락방의 리더로 순장이 있습니다. 순장은 일 년의 제자훈련 과정과 일 년의 사역훈련 과정을 거쳐서 순장사역을 합니다. 새가족교육 중에는 바나바를 통해 교회에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락방에서는 순장과 순원분들이 합심해서 새로운 순원을 섬깁니다. 새롭게 다락방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이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순장님이 더욱 세심하게 섬겨주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3. 미취학 자녀 부부 다락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부부 다락방에 대한 필요는 교회가 개척하고부터 꾸준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부부다락방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부부순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개척되고 성도님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순장님들이 많은 순원분들을 섬기고 계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다락방을 내려놓고 부부 다락방을 섬기는 것이 쉽지않았습니다. 앞으로 제자, 사역훈련을 마치시는 분 중에서 부부 다락방을 잘 섬겨주실 부부 순장님을 세워 부부 다락방을 만들어가겠습니다. 



4. 다락방 변경은 언제 되나요?

: 다락방 개편을 보는 두 가지 시각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우리는 지금 너무 좋은데 왜 헤어져야 합니까?”와 다른 하나는 “교회의 다양한 성도님들을 다락방에서 만나고 싶어요.”입니다. 둘 중 어떤 이유이든 다락방은 정기적으로 변동이 되어야 합니다. 다락방은 기본적으로 3년에 한 번 개편이 될 예정입니다. 다락방 개편을 통해 성도의 교제의 장이 넓어지고 다양한 분과 은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성경적 육아, 성경적 부부관계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어요.

: 함께그린교회는 가정을 회복시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육아(자녀교육)와 부부관계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소개하고, 교회 내에서도 세미나 등을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가정사역을 담당하는 부서를 세워서 자체적으로 결혼과 부부관계, 아버지학교 등의 가족의 구성원을 회복시키는 일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6. 지역사회 섬김과 복음 전도를 했으면 좋겠어요.

: 함께그린교회가 분립 개척되면서 꾸었던 꿈 중에 지역사회를 섬기고 지역교회와 상생하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그래서 첫 예배의 부활절 헌금으로 지역의 미자립교회 6곳을 3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였던 이유도 지역교회와의 상생을 위함이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진행하고 있는 연탄 나눔과 독거노인 감사과일 전달,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재난지역에 대한 헌금 등도 이웃을 섬기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교회가 설립 2주년을 지나면서 올해 선교에 대한 꿈을 잘 이루어나가기 위해 선교부를 모집하고 선교에 대한 기틀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웃사랑도 시간을 두고 우리가 섬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성도님들과 고민하고 움직일 수 있는 이웃사랑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웃사랑부가 세워져 갈 때 관심이 있는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전도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함께그린교회도 마땅히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의 방법에 있어서 함께그린교회는 관계전도의 방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면서 이웃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언제든지 전도하신 성도님을 모셔 오시면 교회는 기쁨으로 환대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10월에 있는 새생명축제에 초청해 주시면 새가족을 위한 준비된 예배와 행사를 통해 처음 방문하신 분들이 교회에 대한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의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는 앞으로 전도폭발훈련을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전도폭발훈련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7. 중보기도 할 수 있는 책자가 있으면 좋겠어요. 

: 교회를 여러 부서와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려는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제목을 교회 홈페이지나 유인물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 교회 옆길에 움푹 파인 곳이 많아 차량 통행이 불편해요.

: 작년 겨울에 차량 통행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해 주시는 성도님이 계셔서 행사지원부와 소통하여서 겨울이 지나고 땅이 녹으면 도로를 정비하기로 이야기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7일 행사지원부와 성도님들이 공사를 완료해 주셨습니다. 



9. 새벽예배 송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새벽예배 송출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서 송출되고 있습니다.  



10. 청소 비품 창고가 잘 정리되면 좋겠어요.

: 1층 창고가 여러 용품이 혼잡하게 있었던 부분은 수납앵글을 제작하여서 정리 정돈을 해서 다락방별로 청소하실 때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참고로 함께그린교회는 교회를 관리해 주시는 분이 따로 없습니다. 성도님들이 사용하시다가 화장실의 휴지나 핸드타월이 부족할 때는 1층 창고에서 가져다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찬양대용 그랜드피아노 구입 및 연습실용 피아노 구입을 위한 목적헌금 광고가 있으면 좋겠어요. 

: 본당에 그랜드 피아노와 연습실에 피아노가 있다면 찬양대와 성도님들이 잘 사용하시고 은혜를 누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작년 연말에 우리가 사용하는 건물에 대하여 교육청에서 내진 보강 공사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공사는 교육청에서 지시한 사항이기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전 조사를 한 업체의 의견으로는 건물에 대한 내진 보강 공사는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사는 방법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벽 일부를 제거하고 보강공사를 해야 합니다. 보강공사가 진행되는 3개월은 학교 측과 협의해서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본당에 그랜드 피아노를 놓을 경우 다시 이동해야 하거나 공사 기간 본당에 방치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배 장소를 임대해서 사용하는 상황에서 추후 공간에 대한 변동이 생길 수 있는 것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본당 그랜드 피아노 구입에 대한 논의를 공사가 끝날 때까지 유보합니다. 

104호 찬양대 연습실은 현재 주일 다양한 부서(찬양대, 주일학교, 새가족부, 제자훈련 등)에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의 예배 장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예배실로도 사용되다 보니 해당 장소에 다른 비품이나 집기류를 놓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12. 본당 방송용 카메라 단상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 본당 뒤쪽 카메라 앞을 지날 때 화면에 모습이 나올까 봐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는 것과 서서 예배드릴 때 강단의 모습보다 성도님들의 뒷모습이 너무 많이 잡히는 것 때문에 요청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담당자와 얼마나 높여야 하는지와 효과에 대해서 논의해서 대책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13.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나 1층 예배 장소 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2층 본당을 이용하시는 분 중에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볼 때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건물 외부에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가 가능한지와 비용적인 부분 무엇보다 학교가 허락을 해주어야 하는 여러 사안이 있어서 지금 당장은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1층에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적 대안은 친교실이 유일한 상황입니다. 친교실은 성도님들이 주일에 교제하거나 가족을 기다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여서 예배실로 전환할 경우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1층 예배 장소에 대한 고민을 더욱 해서 성도님들이 사용하시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14. 교회 정문 옆 철제 게시판이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어요. 

: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회적으로 마당에 있는 현수막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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