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비전
함께그린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예배는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죄인 된 우리의 모습을 깨닫고 돌이켜 다시 하나님께로 우리 삶의 방향성을 조정합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죄인 된 우리를 의인이라 칭해주시는 감격으로 이루어진 고백의 시간입니다.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신자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의 예배는 눈물의 축제, 은혜의 축제, 감사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그린교회 예배를 통해 예배의 감격을 누리시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주신 공동체가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은 신앙공동체이고, 작은 교회입니다. 가정은 교회와 같이 거룩해야 하고, 교회는 가정처럼 따뜻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부의 모습 속에서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는 부모의 모습에서 믿음의 모델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대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회복할 때 우리는 가정에서 천국을 맛보는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가정이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는 것이 우리 교회의 꿈입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우리 자녀세대 교회는 무기력하고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자녀세대는 교회를 다니는 것을 더 이상 자랑처럼 말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다음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세대가 지금 자신들의 때에 하나님을 경험하여 믿음의 현재세대가 되게 해야합니다. 함께그린교회는 다음세대가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고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 안에서 꿈꾸는 하나님의 꿈터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풍조에 따라 흔들리는 다음세대가 아니라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꿔 가는 믿음의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상을 섬기는 교회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세상에 맛 잃은 소금, 꺼져버린 등불처럼 여겨집니다. 이제 다시 우리의 본래 모습인 빛과 소금의 모습으로 세상을 섬기길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가 분립개척을 시작하며 받았던 수많은 무명의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받은 사랑을 이웃과 세상에 흘려보내는 선한 일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약자와 작은 자를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복음의 능력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 함께그린교회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