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이어 제2회 자선 바자회 도레미 마켓을 인도해 주신 주님 참 감사합니다

올해는 11월보다 조금 일찍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믿지 않은 언니의 의류 지원과 엄마의 팥칼국수, 콩국수가 한 몫했습니다.

여직장3 다락방 식구들 김정숙권사님, 김혜경집사님, 박민정집사님, 박상미총무님, 박은혜집사님, 박종임집사님, 임영아권사님, 정나리회계님, 정혜미자매님, 조혜정자매님, 조희라집사님, 최명주집사님 그리고 앞 동에 사는 정원경순장님 오랜 벗 김은희자매도 함께 했습니다. 

올해 기부금 절반은 가격텍도 떼지 않은 새 옷까지 지원해 준 저희 언니에게 찬조하고 나머지 금액은 감사헌금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다음 번 도레미 마켓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도움주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